거제도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맑은 물과 몽돌

2016년 8월 거제도 여행 중 다녀온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이에요. 맑은 물과 예쁜 몽돌, 아쉬웠던 쓰레기 문제까지 정리했어요.

몽돌이 참 예쁜 해변이다.

모래가 없어서 찝찝함도 없고

남해 특성상 물이 참 맑았어요.

다만 전날과 다르게

주변에 쓰레기가 넘쳐났어요.

맑아서 바닥까지 다 보이는 수질에 비해 물에 이물질이 둥둥 떠 있었어요.

제가 오자마자 “물이 왜 이렇게 더러워?”라고 할 정도였어요.

몽돌해변 대표 이미지

그래도 물 자체는 굉장히 맑았어요.

몽돌해변

이렇게 물속 바닥이 찰랑찰랑 다 보였어요.

몽돌해변
몽돌해변
몽돌해변

신랑은 썬크림으로 완전 무장하고 입수했어요!

결혼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살을 태우면 안 됐어요!

몽돌해변
몽돌해변

저는 컨디션 난조와 지난번 화상 여파로

이번엔 구경만 하기로 했어요.

저도 이번엔 완전 무장했어요.

몽돌해변
몽돌해변
몽돌해변

바닷가가 워낙에 예쁘고 이날 날씨가 좋아서

사진 찍는 족족 그림이 됐어요.

몽돌해변

저는 이번에 완전 무장했어요.

다리도 다가리고 ㅋㅋㅋ 팔도 목도 얼굴돜ㅋㅋ

좀 덥다 싶으면 물속에 다리만 담그면서 열을 식혔어요.

몽돌해변
몽돌해변

파도에 떠밀려 나온 신랑이에요.

몽돌해변
몽돌해변

저도 발만 담그면서 즐기는 중이었어요.

물이 서해처럼 차갑지 않고

딱 알맞게 시원했어요.

몽돌해변
몽돌해변

저를 보며 연신 브이질하는 신랑이에요.

몽돌해변
몽돌해변
몽돌해변
몽돌해변
몽돌해변

파란 바다는 외국의 바다 못지않게 예쁘고 아름다워서 너무 눈이 즐거웠어요.

그리고 몽돌해변에는 봉지 칵테일을 팔아서

두 봉지 사서 휴가를 만끽했어요.

모히토를 먹어줘야 하겠지만

우린 둘 다 모히토를 안 좋아하니

준벅과 피치크러쉬로 한 모금 마셨어요.

몽돌해변
몽돌해변
몽돌해변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는 칵테일 한 잔도 완전 일품이었어요.

몽돌해변
몽돌해변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셀카도 찍었어요.

몽돌해변

몽돌해변에서 누워서 바라보는 하늘도 넘나 예뻤어요.

몽돌해변
몽돌해변

몽돌에서 신랑 사진도 찍어줬어요.

이젠 제법 어둑어둑해졌어요.

몽돌해변

몽돌의 돌들이 참 예뻐서 기념으로

가져가고 싶었지만

몽돌은 반출 금지라 하여

눈과 사진으로만 담았어요.

오밀조밀 귀여운 몽돌들이에요.

참 몽돌해변은 물도 맑고 좋았는데

다만 왔다 간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관리가 안 되어 있는 것이 가장 아쉬웠어요.

쓰레기도 안 버리고 관리도 잘된다면

더 아름다운 몽돌해수욕장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몽돌해변

결혼 전 아가씨의 마지막 휴가를 보내게 해준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이에요.

덕분에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어요.

다음에 방문하면 그때는 더 깨끗해진 몽돌을 기대해 보며 마무리할게요.

이 글의 가격과 운영 정보는 2016년 8월 방문 당시 기준이며 이후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함께 보면 좋은 얀스월드 여행 글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