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라 날씨가 쨍하니 더웠던 날. 그린호텔을 나와 뒤쪽으로 가면 하카타역 버스터미널이 있어요. 모모치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8월이라 날씨가 쨍하니 더웠어요.
그린호텔을 나와 뒤쪽으로 가면 하카타역,
버스터미널이 있어요.

버스터미널 가기 전에 후쿠오카 시티패스권을 날짜에 맞춰 동전으로 긁어요.
이거면 하루 동안 버스, 지하철 무제한!
여행박사에서 미리 사 갖고 가서 편했어요.
그러고 버스터미널로 고고!



5번 출입구에서 312번 버스를 타면 모모치 해변으로 갈 수 있었어요.
20분 정도 버스를 타면 금방 도착해요.
5정거장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모모치 해변 앞에는 후쿠오카타워가 있어요.
일본은 이런 타워가 지역마다 다 있는 듯해요.
마치 랜드마크처럼요.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어요. 하늘이 그림 같았어요.

엄마도 엄청 신나 하셨어요.

후쿠오카타워 전망대가 있었는데
저희는 올라가지 않았어요.


관광지답게 나름 관광상품을 팔아요.
독특한 모양의 푸딩을 인터넷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신기했어요.

여기는 모모치 해변이에요.
모모치 해변은 인공으로 만든 바다라고 해요.
주변이 마치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미니 피라미드가 있었어요.



야자나무도 있고요.


엄마는 여기까지 와서 물에 발은 담그고 가야 한다면서 본격 입수하셨어요.

물놀이하는 어린 친구들이 좀 있었어요.
날이 덥긴 해도 수영하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간단하게 모모치 해변을 찍고

엄마랑 다시 버스를 타고
돈키호테 가는 중이에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간 돈키호테예요.
사실 일본엔 드럭스토어가 엄청 많은데
다 돌아다녀본 결과 돈키호테가 제일 싸요.
나중에 여기서 산 거 올리겠지만
진짜 후쿠오카는 다른 드럭스토어보다 싸요.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대거 하고
다시 지하철 타고 하카타역 가는 중이에요.

일본 지하철에 사람이 없는 경우는 드물어서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저희가 탄 칸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누가 들어오기 전에 잽싸게 인증샷을 찍었어요.


일본은 대중교통이 발달하기도 했지만
일본 사람들은 무척이나 예의가 바르고
기다릴 줄 알아요.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에 적응해서 살아가는 저희에게는 이런 광경이 나름 컬처쇼크였어요.
이 글의 가격과 운영 정보는 2016년 6월 방문 당시 기준이며 이후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