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스위스 여행, 융프라우와 인터라켄·그린델발트

엄마와 스위스 여행을 계획한다면 융프라우 등반 열차를 중심으로 동선을 짜 보세요. 맑은 날을 만난 스위스 이야기예요.

스위스 여행 대표 이미지

저녁에 도착한 스위스, 항상 스위스는 밤늦게 도착했던 것 같아요.

어김없이 새벽의 스위스, 인터라켄이에요.

스위스에 왔다면 당연 융프라우를 보는 것이 목적이에요.

10년 전엔 귀찮아서 호스텔 친구들과 눈싸움하느라 안 갔는데, 엄마와는 가야지 하고 새벽부터 분주하게 기차를 타러 갔어요.

스위스 여행

융프라우를 가기 위해 기차를 타는데, 유독 이날의 날씨는 맑았어요.

그런데 융프라우에 가면 어김없이 흐리다고 하기 때문에

날씨가 제발 좋기를 바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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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표를 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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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에서 융프라우 등반 열차를 기다렸다 올라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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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를 올라가다 보면 첫 번째로 갈아타는 마을,

라우터브루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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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우프바흐 폭포가 멋지게 떨어지는 게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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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전혀 안 느껴지는 상쾌한 공기로 힐링되는 곳,

융프라우예요.

그렇게 올라가다 보면 융프라우에 도착해요.

얼음궁전과 스핑크스 테라스는 사진이 다 아쉬워서 차마 못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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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산병이 있는 듯, 10년 전에도 인터라켄에서 토할 것 같이 어지러웠고

엄마와 갔을 때도 토할 것 같은 어지러움을 호소했어요.

30일 중 2일만 맑다는 융프라우에서 운 좋게 맑은 날을 만났어요.

무지개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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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인생샷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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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먹는 9,000원짜리 컵라면이 제일 꿀맛이에요.

그리고 하산 열차에서 만나는 그린델발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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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다시 가도 좋은 곳이었어요.

10년 전에도 스위스는 잊을 수 없는 곳이었어요.

이 글의 가격과 운영 정보는 2018년 5월 방문 당시 기준이며 이후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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