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아이와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참고할 만한 하루 코스예요. 해파랑공원과 물회 맛집, 공방 체험, 블루로드 B코스, 해맞이공원까지 직접 다녀와 정리했어요.
영덕은 동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가족, 특히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조형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활동이 가득한 이곳은 휴식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예요.

2024년 11월에 아이와 함께 다녀온 영덕 여행 코스와 맛집, 체험을 소개할게요.
1. 영덕 아이와 가볼만한곳 첫 코스, 해파랑공원
영덕 여행의 첫 번째 코스는 해파랑공원입니다.

이곳은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시설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멋진 조형물이 가득한 공원이에요.


특히 대게 모양 조형물은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이에요.


넓은 공간 덕분에 주차도 편리하고,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기에도 딱 좋았답니다.
전기차 충전소도 있어요.





해파랑공원은 바다와 맞닿아 있어 드넓은 동해를 볼 수 있어요.
높은 파도가 치는 바다를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놀이시설 덕분에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고, 어른들은 동해의 시원한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었어요.
2024년 기준으로 놀이 목마와 카트는 7,000원만 내면 시간제한 없이 탈 수 있었어요.
귀여운 캐릭터 놀이터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영덕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강력 추천해요.
2. 내손에 쏙 물회
해파랑공원에서 놀다 보니 배가 고파졌어요.
내손에 쏙 물회는 해파랑공원에서 차로 6분 거리예요.


점심은 이곳에서 해결했어요.
매장에서 먹을 수도 있고, 컵물회를 포장할 수도 있어요.

여기서는 컵물회를 꼭 드셔봐야 해요!

이름처럼 컵에 담긴 물회에 회가 듬뿍 들어 있어 놀랍도록 푸짐하고 맛도 훌륭했어요. 2024년 기준 가격도 8,000원이라 가성비까지 최고예요.


얀스도 난생처음 물회를 먹어 봤고, 남편은 집에 와서도 또 생각난다고 할 정도예요.
맵지 않고 시원하고 달큰한 국물에 회도 두툼하고 양도 정말 많아요.

이 맛집은 디지털관광 주민증 앱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여행 준비 과정에서 발견한 맛집 정보를 활용해 여행 코스를 짰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답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보여 주니 음료도 하나 서비스로 주셨어요.
바다에서 즐긴 신선한 해산물 한 끼, 영덕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3. 바느질하는 농부
영덕에서 아이와 함께 특별한 체험을 하고 싶다면 바느질하는농부를 추천합니다.
전화로 예약했고, 2시 예약이라 점심을 먹고 바로 이동했어요.

여기서도 디지털 관광주민증 앱을 보여 주면 체험비가 10% 할인돼요.

바느질하는 농부는 비닐하우스 안에 있는 공방이에요.
이곳은 도어벨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공방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체험 장소예요.


동물 모양은 직접 고를 수 있는데, 저는 영덕대게를, 얀스는 가장 좋아하는 고양이를 골랐어요.
2024년 기준 도어벨 만들기 체험비는 1인 15,000~18,000원 정도인데, 10% 할인을 받으면 더 저렴해요.

색칠하는 과정이라 아이도 충분히 할 수 있고, 선생님이 옆에서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게 만들었어요.


아이와 함께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이 정말 재미있었고, 완성된 소품을 집으로 가져오니 여행의 추억이 더 오래 남더라고요.


체험비도 부담스럽지 않고, 무료 관람이 가능한 전시 공간도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정말 좋은 장소였어요.
완성품 보세요. 정말 잘 만들었죠?

음료와 간식도 서비스로 주셔서 이야기를 나누며 만들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갔어요.


공방에는 낚시 놀이터도 있어서 얀스는 낚시까지 즐겼어요.
2024년 기준으로 올댓스탬프 앱을 설치하고 이곳에서 스탬프를 받으면 편의점 5,000원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었어요.
4. 블루로드 B코스
식사와 체험을 마친 후에는 영덕의 대표적인 걷기 여행 코스인 블루로드 B코스를 다녀왔습니다.

트레킹은 노물항에서 시작하면 길 찾기가 쉬워요.
주차장도 바로 앞에 있어 주차하기에도 편합니다.

노물항 옆 돌계단을 올라가면 블루로드 B코스가 시작돼요.
갑자기 비가 부슬부슬 내려 우비를 입고 출발했어요.


동해를 따라 이어진 블루로드 B코스는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트레킹 코스예요.


제가 걸었던 구간은 노물항에서 석동방파제까지로 약 3km 정도 되는 길이에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어린아이와 함께 걷기에도 부담 없고, 바다와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바로 옆에서 철썩이는 파도를 느낄 수 있어 아이도 저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됐어요.

맨발로 걷는 몽돌길도 있는데, 비만 안 왔으면 저도 맨발로 걷고 싶었어요.




특히 워크온 앱을 활용하며 트레킹을 즐기니 걸은 거리와 기록을 남길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저희는 코스의 80% 정도를 걸었어요.
아이도 어렵지 않게 걸을 수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트레킹으로 꼭 추천해요.

중간중간 멋진 포토존이 나오니 사진도 꼭 남겨 보세요.
5. 영덕 해맞이공원
마지막 코스는 영덕 해맞이 공원이었어요.

이곳은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일몰 명소입니다.


조형물과 전시 공간이 어우러져 볼거리가 많고, 바다가 보이는 휴식 공간이라 가족 단위로 오기 좋아요.

비가 오다 말다 하더니 바다 위로 무지개까지 떠서 정말 운이 좋았어요.

해가 바다로 천천히 내려앉는 황홀한 순간을 바라보며 하루의 여정을 마무리했답니다.

해맞이공원 옆 분식집의 꽃게 국물 어묵은 꼭 드셔 보세요. 정말 꿀맛이에요.


이번 영덕 여행은 체험, 맛집, 자연을 모두 한 코스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최고의 여행이었어요. 특히 디지털관광 주민증, 올댓스탬프, 워크온 같은 앱을 활용해 여행 전 꼼꼼히 준비하니 더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이 많은 영덕군은 동해의 매력을 느끼며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여행지였어요. 특히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공간부터 어른들을 위한 감성적인 휴식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코스가 많아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 글의 가격과 운영 정보는 2024년 11월 방문 당시 기준이며 이후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