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낮과 밤이 완전히 다른 이유

2017년 5월 제주도 태교여행에서 묵은 켄싱턴호텔, 낮과 밤이 완전히 다른 루프탑 수영장 이야기예요.

켄싱턴호텔의 루프탑 수영장은 최고예요!

낮과 밤의 분위기가 확 다르니 낮에도 한 번,

밤에도 한 번 가 보세요.

5월의 제주 날씨는 쨍쨍해서 정말 좋았어요.

6월쯤이면 제주도에 장마가 온다고 해서

저희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호텔에서 바라본 실외풀이에요.

여기는 보통 가족 단위, 유아들이 이용해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대표 이미지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여기는 건너뛰고 바로 루프탑 수영장으로 올라갔어요.

수영복 대여가 됐어요.

저는 가져갔고 남편은 1만 원에 빌렸는데, 방문 당시 기준으로 머무는 내내 쓸 수 있었어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올라가서 남편과 연신 감탄사를 외쳤어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올라갔을 때가 오후 2시쯤이라 선베드 자리가 텅 비어 있어서 좋은 자리를 잡았어요.

저녁때는 자리가 없어요.

자리를 맡아 놓고 가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러지 맙시다. 매너 있게 이용해요.

저녁에는 안 주던데 낮에 오니 웰컴 드링크를 주더라고요.

웰컴 드링크는 자몽 같기도 하고 체리 같기도 한 과일 주스였어요.

저녁에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안 줘요.

웰컴 드링크를 마시고 저는 수영을 했어요.

멀리 보이는 모자가 저예요. 멀리서 보면 모자만 동동 떠 있어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혼자만의 느낌이었어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물이 따뜻해서 5월에도 충분히 입수할 수 있었어요.

루프탑 전체 전경이에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이렇게 앉아서 쉴 곳이 많아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뒤에는 따뜻한 온수 찜질하는 곳과 사우나, 지하 목욕탕도 있었는데

임산부는 양수가 데워지면 안 된다고 해서 이용하지 못했어요.

아쉬웠어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1층 실외풀이에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그리고 드디어 밤.

밤에도 꼭 가 봐야 하는 루프탑 수영장이에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낮에는 나 혼자 수영하는 느낌이었다면

밤은 클럽 같았어요.

신나는 음악에 핑거푸드,

예쁜 조명에

덩실덩실 춤을 췄어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핑거푸드가 있어서 가져왔어요.

마시멜로와 초콜릿,

이런 건 모두 무료예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남편이 시켜 본 모히토.

몰디브에서 먹고 싶었지만 재료가 떨어져서 못 먹었는데

여기서 한을 풀었어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구명조끼도 빌려서 물에 둥둥 떠서 놀았어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밤 12시까지 오픈이라는데,

밤 12시까지 놀고 싶었지만 너무 피곤해서

10시까지 놀고 산책하기로 했어요.

내려가기 전에 마시멜로를 먹었어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불에 익혀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다시 1층.

여기가 1층 실내풀이에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실내도 참 잘 되어 있고,

실외에서도 늦은 시간까지 노는 분들이 많았어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이번에는 이용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나중에 아이와 함께 한 번 더 와야겠어요.

진짜 추천하는 곳이에요.

다양한 오락 시설도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수영하고 나와서 옷 갈아입고

즐겼어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오락실 가면 남편하고 저하고 항상 하는 건데,

여기는 바인데 사람이 없더라고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다트 던지기도 무료예요.

다트는 집에도 하나 설치하고 싶어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다시 실외로 나와서

켄싱턴 주변을 걸었어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예쁜 야자수가 있어서 마치 동남아에 온 기분이었어요.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호텔 루프탑 수영장

켄싱턴에서 하루 종일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남편이 여기가 너무 좋았다고 극찬했고,

켄싱턴호텔에서 묵은 건 정말 후회 없는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임산부들도 태교로 많이 오는 곳 같아요.

히든클리프와 막판에 고민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잘 예약한 것 같아요.

성수기가 아닌 비수기에는 예약을 미리하는 것보다

당일이나 1주일 전에 예약해도 자리가 있어서 그때 예약하는 게 훨씬 저렴해요.

실제로 저는 3달 전에 예약했는데,

1주일 전 예약이 6만 원 쌌고

당일 예약이 8만 원 쌌어요.

방문 당시 기준이라 요금은 달라졌을 수 있지만, 그다음부터는 당일이나 1주일 전에 예약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기회 되면 신라호텔도 좋다고 해서 한 번 가 볼까 생각 중이에요.

이 글의 가격과 운영 정보는 2017년 7월 방문 당시 기준이며 이후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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