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제주도 태교여행, 낮에 다녀온 천지연폭포와 새연교 이야기예요.
남편은 이미 많이 방문했는데,
올 때마다 좋다고 하는 천지연폭포예요!
입장료는 2,000원이에요.
밤 10시까지 개방하고 야간 조명 덕분에 밤에 와도 멋있는 곳이라 시간 구애 안 받고 올 수 있어서 좋아요.
제주도는 상점이나 관광지가 대부분 일찍 닫아서
늦으면 갈 데가 없어요.
그래서 천지연은 늦게까지 해서 좋은 곳이에요.
제주도 고유 배인 테우,
남편이 테우가 뭐냐고 궁금해했는데 궁금증이 풀렸네요.


호수가에 놀고 있는 잉어와 오리들,
오리들이 잘 먹어서인지 상당히 커요.



제주도 전통문 정낭, 제주 여행하면서 곳곳에서 볼 수 있어요.
도둑이 없는 제주도라서 가능하다고 하는데,
정말 없을까요? 요즘 워낙 무서운 세상이라 걱정돼요.


가는 길도 시원하고 너무 좋았어요. 여기저기 구경하며
도착한 천지연폭포,
입구에서 5분 정도 걸려요.


핫한 곳답게 사람들이 많아요.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 줄기, 가까이 가니 더 시원해요.

악어인 줄 알고 놀랐는데 자세히 보니
나무토막이었어요. 기념으로 한 장 찍어 줬어요.
천지연폭포 근처에는 새연교가 있어요.
제주도와 새섬을 이어 주는 다리예요.
여기도 예전에 남편하고 왔던 곳이에요.
그때 엄청 멋지게 야경을 찍었었는데
사진을 저장해 뒀더랬죠.
카카오 앨범이 갑자기 서비스를 종료해 버리는 바람에
우리의 제주도 여행 사진이 다 날아갔던
슬픈 일화가 있어요.
그때만 해도 좀 더 어리고 멋있던 남편과
좀 더 예뻤던 제가 있었는데요. 아쉬워요.




여전히 밤에 가면 너무 멋진 새연교예요.
거닐어 올라가면서 사진을 찍으면
멋진 사진이 나와요.
남편도 4년 전 여기서 인생샷을 건졌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끝으로 남편이 찍은 파노라마 샷이에요.
멀리 보이는 새섬과 부두와 배, 환상적이에요.
나중에 아이와 함께 또 오고 싶어요.
이 글의 가격과 운영 정보는 2017년 5월 방문 당시 기준이며 이후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