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객터미널에서 배 타고 떠난 연화도! 연화사와 출렁다리까지, 비 오는 날의 섬 여행 후기를 정리했어요.

비가 많이와서 배가 못뜬다고
우리의 통영 여행이 순탄지 않을거 같았으나
혹시 몰라서 통영 여객 터미널로 가보기로 함
가보니 소매물도는 못가지만 다른 1시간 이내의 거리는 갈수 있다고
비진도를 갈까 하다가
연애의 발견 드라마 촬영지였던
연화도를 가기로!

사실 이런 장면을 기대 하였으나
미리 스포 하지만 날씨가 쉣이어서 ㅋㅋ
아무것도 할수 없었음ㅋㅋㅋ

표를 끊고 배를 타러 슝슝

비가 많이 그치긴 했으나 그래도 날씨가 넘 구림



연화도를 거쳐서 욕지도 가는 배!


배안으로 들어가니 방처럼 되어있는곳도 있고
앉아서 가는 곳도 있음
우린 방처럼 되있는 곳으로



날씨가 흐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ㅜㅜ
출렁출렁 불안한 뱃길속에서
1시간 정도 가니 연화도에 도착 했다
여기서 부터 우리의 수난이..
우리는 출렁다리까지걸어가기로 했음
근데 이게 잘못된 선택이었음 ㅋㅋ
그냥 출렁다리 왕복 벤을 탔으면 편하게 갔을텐데
걸어가기로 하고서는 ㅋㅋ
처음 도착한 연화사
연화사는 그럭저럭 찾을만 했고 가까웠음



여기를 찍고 출렁다리를 찾기 미션으로 가는데 ㅋㅋ
무슨 산행임 ㅋㅋ
가도 가도 안나오고
이상한 절벽 같은곳을 걸어가고
무슨 ㅋㅋㅋ 길잃어버린줄 알고 ㅋㅋ
막 울상 ㅠㅠ
꼴뚜기 없었으면 너무 무서웠을듯
그래도 꼴뚜기가 괜찮다며 위로 해주고
결국 찾은 출렁다리


출렁다리까지 가서 내려다 보는 연화도 선착장
그리고 요기가 출렁다리




출렁다리에서 꼴뚜기 한컷
출렁다리는 진짜 출렁 출렁



너무 출렁되고 떨어질거 같아서 건너가기는 포기함
위로 올라가는 것도 힘들어서 포기


하두 비맞고 돌아다녀서 나도 꼴뚜기도 비맞은 생쥐 꼴 ㅜㅜㅜ


너무 좋았으면 몇시간 있다 가려고 했으나
비가와서 바로 선착장으로 내려와서
연화도를 떠나기로 하였음
넘나 아쉬웠던 연화도
근데 느낀건 비오면 절대 섬에 들어가지 말자란
좋은 교훈을 남김
오는 배안에서는 우리 둘다 완전 떡실신 해서 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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