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바람의 언덕! 풍차 포토존과 바다 전망, 바람의 핫도그,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까지 다녀온 후기를 정리했어요.
근데 우린 매번 여행의 날짜를 잘못 잡는건지
날씨가 또 이상함
날씨가 소나기가 올거 같은 날씨
가만히 있어도 이게 땀인지 습기인지 모를 날씨였다
바람의 언덕 주변엔 주차할 곳이 없기 때문에 멀찌감치 미리 대고 슬슬 걸어왔다
근처 바다의 거대한 해파리
어떻게 저렇게 크지?

쭉쭉 걸어오다 보면 멀리 바람의 언덕이 보인다
저 풍차가 바람의 언덕의 상징인듯


바람의 언덕 앞 횟집도 좀 있고 커피숍은 투썸이 있음
그러나 우리는 배가 안고파서 가볍게 무시하고 바람의 언덕으로 고고

배가 안고파서 가볍게 무시한다던 방금말이 무안하게 고동과 거북손 번데기 판매 하는곳에서 섰다
여기는 쭈욱 이런거만 파는데


이런데왔으면 한번 먹어봐야지 하고
고동을 삼
첨엔 거북손 사려고 했다 신기해서 ㅎ
근데 어떤게 맛있어요?하고 파시는분에게 여쭤보니
당연 고동이란다
그래서 고동을 사고
우리가 궁금해 하네 거북손도 몇개 더 넣어주셨다

거북손은 진짜 신기하게 거북이 손 같이 생겼다
신기해 거북손 맛은 오징어 데친 맛 같음 ㅋㅋ
고동은 엄청 맛있음
이건 여기오면 꼭 먹어봐야할 별미
진짜 앉은 자리에서
둘이 순식간에 해치웠다
그리고 바람의 언덕 올라가기전에 있는 바람의 핫도그


가격대는 싸진 않지만
여기서만 맛볼수 있다하니 한입 하는걸로
우린 핫도그랑 식혜를 시켯음


핫도그 쨘
특이하게 설탕 대신 코코넛 가루가 뿌려져있음

일반 핫도그인데 그래도 언덕에 올라가면서 먹는게 별미임
근데 아쉬운건 올라가는 길목에 쓰레기통이 없음
거제도 여행하면서 느낀게
참 깨끗한 도시임은 분명한데
길거리 길목에 쓰레기통이 없어서 버릴데가 없어서 난감했음
그래서 주변에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즐비했던게 가장 아쉬웠음
드디어 바람의 언덕
날씨가 흐리고 안개가 꼈던게 가장 아쉬웠음




다들 셀카봉과 삼각대를 세우고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음


셀카봉도 삼각대도 없는 우리는 그냥 셀카를 찍는 걸로
날씨가 습해서 꼴뚜기랑 난 머리 모양이 수습 불가 ㅋㅋ

그리고 바람의 언덕 랜드마크 풍차
이걸 배경으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음
요앞에서 서로 포즈 잡기 바쁨

우리도 바람의 언덕 풍차 배경으로 셀카 한방
셀카 고자 꼴뚜기 덕분에 풍차는 살렸음 ㅋㅋ

풍차를 가까이에서 보면
풍차에 이름 적어논게 많이 보임
이게 요즘엔 많이 없어졌다고 하는데
외국가서도 유명 관광지에 한글로 이름 새겨져 있는거보면 뜨끔하고 갠히 얼굴이 붉어지고 낯뜨거워짐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았을 바람의 언덕
사실 바람의 언덕은 이게 끝
신선대가 바로 옆이라 가볼까 했으나
너무 습한 요기를 우리둘다 빨리 벗어나고 싶은마음이 간절하여
신선대는 스킵 하기로 했음
그리고 지나가다가 들린 학동 흑진주 몽돌 해변!
몽돌이 너무 이뻐서 우아 했다
해변을 안좋아하는이유가 모래 때문인데
여긴 모래가 없어서 찝찝함이 없어서 넘나 좋은것


늦어서 수영하는 사람은 없었음

우리도 여기까지 왔으니 물에 발이라도 담고 가기로 했다
자기발 못생겼다고 발숨키는 꼴뚜기
귀여웅

물이 넘나 맑은 것

오잉 멀리보니 헤엄치는 사람이 있었음 ㅋㅋ
근데 원래 6시 넘어가면 수영 금지라고
그래서 우리는 다음날 여기 학동 흑진주 몽돌 해변은
다시 오기로 하고
cgv에 인천 상륙작전 영화를 예약해놨기 때문에
거제 cgv로 향했다
영화 후기는 나중에 따로 올리는걸로 하고 거제도 첫째날은 이렇게 마무으리
이 글의 가격과 운영 정보는 2016년 8월 방문 당시 기준이며 이후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