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공항 근처에서 피로를 풀 마사지숍을 찾는다면 히말라야 스파를 참고해 보세요. 위치와 픽업, 가격, 실제 후기를 정리했어요.
베트남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좋은 가격에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나트랑에 가면 하루 한 번 마사지는 기본이에요.
2024년 나트랑 여행에서는 깜란 공항 근처에 있는 히말라야 럭셔리 스파를 찾았어요.
새벽 비행기로 도착해 첫 일정부터 피곤했는데, 히말라야 스파 덕분에 여행을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히말라야 스파의 위치와 분위기, 예약 방법, 스파 종류와 가격, 실제 마사지 후기를 정리했어요.
1. 나트랑 공항 근처 마사지

여행을 자주 다니다 보면 공항 근처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마사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돼요.

깜란 공항에 새벽 비행기로 도착하면 첫 일정부터 지치기 쉬워서, 가까운 곳에서 피로를 풀 수 있는 히말라야 스파를 골랐어요. 공항에서 그랩 택시로 약 10분 거리라 이동이 정말 편해요. 첫 일정으로 마사지를 잡고 나니 여행의 시작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히말라야 스파는 여러 리조트와 호텔에서도 가까워서 리조트에서 쉬다가 들러도 좋고, 체크아웃 후 나트랑 시내를 구경하고 공항으로 가는 길에 들르면 피로를 풀기 딱 좋아요.
주변에 베트남 로컬 맛집도 많아 위치가 좋아요.
2. 나트랑 히말라야 스파 무료 픽업

히말라야 스파를 고른 또 다른 이유는 편리한 픽업 서비스예요. 2024년 기준 2인 예약 시 편도, 4인 예약 시 왕복 교통편을 무료로 제공해 이동 걱정 없이 스파를 즐길 수 있어요.

2인이라면 깜란 공항에서 스파까지 그랩 택시로 10분 정도라 택시로 이동해도 부담이 없어요. 세심한 배려 덕분에 첫날부터 여행의 피로를 싹 풀 수 있었어요.
3. 예약 방법
히말라야 스파는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요.
저도 카카오톡으로 예약했는데 절차가 간단하고 빨랐어요. 여행 첫날이나 출국 전 일정에 맞춰 미리 예약해 두면 편해요.

할인 시간대에 맞춰 예약하면 더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4. 히말라야 스파 분위기
히말라야 스파에 도착하니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아 줬어요. 단독 건물이라 더 좋았어요.
- 운영 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

내부는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며져 깔끔하고 세련됐고, 카페처럼 편안한 공간이었어요.

입구에 테이블과 소파가 여러 개 있어 대기하는 동안 여유롭게 쉴 수 있어요.
마사지뿐 아니라 네일과 페디큐어도 받을 수 있어요.


짐 보관 서비스도 있어 여행 첫날이나 공항으로 가기 전에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어요. 깜란 공항 근처라 체크인 전후에 이용하기 딱 좋아요.

마사지 전에는 웰컴 과일과 음료를 내어 줬어요.
기다리는 동안 달콤한 동남아 과일을 먹으니 마사지도 더 기대됐어요.
5. 스파 종류와 가격
나트랑 마사지는 가격이 좋은 편이지만, 이왕이면 좋은 시설에서 가성비 있게 받고 싶은 게 여행자들의 공통된 바람일 거예요.
저도 마찬가지인데, 히말라야 스파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 중 하나가 가격이었어요.

마사지 종류가 다양한데, 저는 히말라야 마사지를 골랐어요. 2024년 기준 90분은 670,000동, 120분은 870,000동이에요.
한국 돈으로 3만~4만 원대에 고급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요.
60분 코스도 있어 짧게 받고 싶다면 이용해도 좋아요.


해피 아워 할인도 있어요.
2024년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20%, 오후 4시 이후에는 10% 할인이 적용돼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6. 마사지 후기
마사지 전에 몸 상태와 원하는 강도, 집중해서 받고 싶은 부위를 종이에 적어요.
직원의 안내를 받아 마사지실에 들어가 가운으로 갈아입었어요.


마사지실이 굉장히 청결하고 위생적이라 좋았어요. 나트랑에서 마사지를 받는다면 위생적인 곳을 찾게 되잖아요.

마사지실은 2인용 침대가 있는 커플룸부터 가족이 함께 들어갈 수 있는 3인실, 4인실, 5인실까지 다양해요.
키즈 마사지도 있어 얀스도 함께 받았어요.




90분 히말라야 마사지는 그동안 받아 본 아로마 마사지와 확실히 달랐어요. 전문가의 체계적이고 따뜻한 손길과 에센셜 오일이 더해져 두피부터 전신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녹아내리는 느낌이었어요. 막힌 곳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면서 피로가 싹 사라졌어요.
베트남은 팁 문화가 없어 팁이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시간당 1달러 정도 드려도 좋아요.

마사지가 끝나면 상큼한 열대 주스 한 잔과 소금에 절인 바삭한 망고가 나와요. 즉석 사진도 찍어 줘서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아로마 마사지나 핫스톤 마사지와는 또 다른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히말라야 스파를 추천해요.
나트랑 여행 첫 일정으로 히말라야 스파를 잡으면 여행을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어요.
다음에 나트랑에 가면 히말라야 스파는 꼭 다시 들를 거예요.
이 글의 가격과 운영 정보는 2024년 6월 방문 당시 기준이며 이후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