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서 꼭 가 봐야 할 마나가하섬 투어를 준비한다면 참고해 보세요. 예약부터 준비물, 스노클링과 패러세일링까지 정리했어요.
사이판에 가면 꼭 가야 할 곳이 마나가하섬이에요.
바다가 너무 예뻐서 사이판에 또 가고 싶어질 정도예요.
얀스와 함께 즐긴 사이판 마나가하섬 투어를 소개할게요.
1. 사이판 마나가하섬 투어 예약과 준비
마나가하섬 투어는 현지 여행사 놀다 사이판을 통해 예약했어요. 마나가하섬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깨끗한 해변으로 유명해 기대가 컸어요. 호텔 픽업 서비스가 있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일정 안내가 자세해서 모든 과정이 수월하게 진행됐어요.
투어 비용은 직접 결제했어요.

액티비티와 현장 정보를 자세히 알려 줘서 마나가하섬이 처음이어도 쉽게 적응할 수 있었어요. 패키지 옵션이 다양해 원하는 투어를 고를 수 있었어요.


2024년 기준 마나가하섬과 패러세일링을 묶은 상품 가격은 다음과 같아요.
- 1인 55달러(만 1세 이상)
- 최소 2명 이상, 어른과 아이 가격 동일
- 패러세일링은 키 120cm 이상
얀스는 다행히 120cm가 넘어서 패러세일링을 체험할 수 있었어요.
마나가하섬 준비물
- 필수 준비물: 스노클링 장비, 돗자리, 선글라스, 모자, 선크림
- 도시락과 간식: 섬 매점에서 음료와 간식을 살 수 있지만 미리 챙겨 가면 더 좋아요.
- 현금: 2024년 기준 부두세 10달러와 환경세 3달러를 현금으로 내야 하고, 매점도 현금을 준비하는 게 좋아요.
- 시간 관리: 입도와 출도 시간을 잘 확인하고, 원하는 액티비티는 미리 예약하세요.
- 편한 복장: 물놀이하기 편한 옷과 신발을 챙기세요.
- 카메라: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을 담을 카메라를 꼭 챙기세요.


스피드보트를 타고 가는 길에 바다거북도 봤어요.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었어요.

2. 마나가하섬 도착
오전 9시 10분에 입도해서 낮 12시에 출도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왔어요.
입도 시간표가 있으니 입도와 출도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입도할 때 1인당 부두세 10달러와 환경세 3달러를 내야 하는데, 자연 보호와 시설 관리에 쓰이는 비용이라 납득할 수 있었어요. 마나가하섬에 간 건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오전에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섬에 들어가니 하늘이 쨍쨍하게 갰어요.

3. 해변과 스노클링
첫 일정은 마나가하섬 스노클링이었어요.
마나가하섬 해변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하얀 모래사장 위로 맑고 투명한 바닷물이 밀려와요.


물을 조금 무서워하는 얀스도 저희가 하는 걸 보고 조금씩 따라 했어요.
바닷물이 워낙 맑아서 겁이 덜 났던 것 같아요.
스노클링 장비, 구명조끼, 오리발 등 필요한 장비는 현장 대여나 사전 예약으로 빌릴 수 있어 편리해요.
저희는 장비를 챙겨 가서 따로 빌리지 않았지만, 필요하다면 대여해도 좋아요.
스노클링을 하며 다양한 물고기를 볼 수 있었고, 에메랄드빛 바닷속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아이와 함께라면 신비한 바다 생물을 직접 보는 교육적이고 즐거운 시간이 될 거예요.
식빵을 챙겨 가면 물고기를 불러 모으기 좋아요.

모래가 무척 고와서 아이들은 스노클링보다 모래 놀이를 더 즐거워하기도 했어요.

얀스도 마나가하섬에서 또래 친구를 만나 함께 모래 놀이를 했어요.

해변이 깨끗하게 관리되어 어디서든 앉아 쉴 수 있고, 파라솔과 해변 의자도 곳곳에 있어요. 바다에 들어가면 발밑으로 형형색색의 산호와 물고기가 보여 아쿠아리움에 온 것 같았어요.

파라솔이나 돗자리는 투어 업체에서 함께 대여할 수 있어요.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늘이 그야말로 예술이에요.
그림 같은 이 바다를 마나가하섬 말고 또 볼 수 있을까 싶었어요.
섬 안의 시설은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고, 필요한 물건은 매점에서 쉽게 살 수 있어요.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보트도 정기적으로 운행해 이동이 편리해요.

점심으로는 도시락과 음료를 먹을 수 있어요. 미리 신청할 수도 있고 현장에서 같은 도시락을 살 수도 있는데, 불고기와 제육 중에 고를 수 있어요.


매점에서 라면도 팔아서 물놀이하다 출출하면 사 먹을 수 있어요.

저희 가족은 호텔에 돌아가서 식사할 예정이라 도시락은 따로 준비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물이나 음료, 간식 정도는 챙겨 가면 좋아요.
낮 12시에 출도해서 섬에는 2시간 30분 정도 머물렀어요.
오래 머물지 않아도 풍경은 충분히 담을 수 있어요.

시간이 남아 섬 주변을 여유롭게 둘러봤어요. 해변 쪽에만 사람이 조금 있고 다른 곳은 한적해서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휴양지라고 해요.
4. 패러세일링
입도해서는 스노클링을 즐기고, 나오는 길에 패러세일링을 했어요.
가이드가 친절하게 설명해 줘서 패러세일링 예약도 정말 쉬웠어요.


출도 시간에 맞춰 스피드보트에 있는 가이드에게 이름을 말하면 탈 배를 알려 줘요.


얀스의 생애 첫 패러세일링이에요.
잔뜩 겁먹은 게 보이죠?
이런 걸 무서워하는 아이라 걱정했지만 잘 탔어요.
얀스가 가벼워서 저와 함께 탔어요.

출발 전 가이드가 안전 수칙과 주의 사항을 자세히 설명해 줘서 처음 해 보는 패러세일링도 긴장하지 않고 즐길 수 있었어요. 하늘에서 내려다본 마나가하섬 전경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패러세일링을 하면서 바다거북도 만났어요.

환상적이었던 마나가하섬 투어였어요.
마나가하섬 투어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포함되어 있어 물놀이와 스노클링을 실컷 즐길 수 있어요.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기 전 영수증을 확인하고 현금을 준비해 두세요. 여러 액티비티를 즐기려면 추가 비용이 들 수 있고, 선착장 근처 매점에서 간단한 음료와 음식을 살 수 있어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정말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어요. 대부분 날씨가 좋은 편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마나가하섬은 사이판 여행지 중에서도 자유롭게 즐기기 가장 좋은 곳이었어요.
사이판 마나가하섬 투어는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어요. 사이판에 간다면 꼭 추천해요.
이 글의 가격과 운영 정보는 2024년 5월 방문 당시 기준이며 이후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