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루체른 여행을 계획한다면 카펠교와 빈사의 사자상, 무제크 성벽은 꼭 들러 보세요. 비 오는 날 걸었던 루체른의 풍경을 정리했어요.
2018년에 외장하드를 정리하다가, 10년 전 유럽 여행 사진 중 아직 소개하지 않은 스위스 루체른 여행 사진을 꺼내 보았어요.
인터라켄에서 전날 맥주를 많이 마신 탓에 컨디션이 좋지 않은 아침, 루체른으로 이동했어요.

비가 와서 흐렸지만 카펠교가 놓인 호수 풍경은 절경이었어요.
카펠교는 루체른의 상징이자 랜드마크예요.



백조의 호수라는 별명답게 호수에는 백조가 많았어요.







호수 건너편으로 루체른 기차역과 용의 전설이 깃든 필라투스산을 비롯한 산들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요.

비 오는 날의 루체른은 운치가 있었어요.
루체른은 음식과 디저트도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루체른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 빈사의 사자상이에요.

프랑스 혁명 당시 왕가를 지키다 전사한 스위스 용병을 기리기 위해 만든 조각으로, 사자상 아래에는 목숨을 바친 용병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요.

거리에서 본 귀여운 어린이 보행자 보호 표지판이에요.
신사가 아이의 손을 잡고 있어요.



무제크 성벽에 올라가면 루체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절경을 만날 수 있어요.
오래전 기억이라 가물가물하지만 그 풍경만큼은 잊을 수 없어요.